엑소 찬열 전 여자친구 주장 A씨 “3년 동안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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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전 여자친구 주장 A씨 “3년 동안 속았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0.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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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이지은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스캔들에 휘말렸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ㅇㅅ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자신이 찬열과 3년간 연애를 했다고 주장한 A씨는 자신이 찬열에게 철저하게 속았다고 주장하며 글을 올리는 이유를 전했다.

A씨는 2017년 찬열에게 먼저 연락이 와 연인 사이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3주년을 앞두고 충격적인 사실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찬열이 다른 여자들과 만남을 이어갔고, 자신만 그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찬열이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는 말을 했고, 찬열을 지켜주기 위해 둘이 찍은 사진도 숨기고 주변에도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A씨는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라고 마무리하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찬열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인 찬열과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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