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포토]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반짝반짝 빛나는 레드카펫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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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포토]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반짝반짝 빛나는 레드카펫 현장으로
  • 손해선 기자
  • 승인 2020.10.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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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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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선 기자]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진행됐다. 이 날 레드카펫에서의 모습을 한 번 더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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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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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 기간, 활동 실적,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 6팀, 대통령표창 6팀, 국무총리표창 8팀, 문체부 장관 표창 9팀 등 총 29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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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는 성우 강수진, 그룹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방송작가 임상춘, 가수 임영웅, 코미디언 장도연, 기타리스트 정성하, 배우 정성화, 배우 조재윤 등 9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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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강하늘, 배우 공효진, 성우 김용식, 코미디언 박미선, 그룹 세븐틴, 대중문화예술제작자 신춘수, 배우 윤유선, 안무가 최영준 등 8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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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은 올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희애, 오랜 시간 ‘국민 MC’라는 별칭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코미디언 강호동, 1971년 ‘신중현과 더멘’으로 데뷔해 다양한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음악의 질적 향상을 이끈 연주자 김기표, '싸인', '시그널', '킹덤' 등 매력적인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는 김은희 작가,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는 배우 천호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를 확산시킨 배우 현빈 등 6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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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오랜 시간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 배우 고두심, 영화 '괴물', '옥자' 등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 변희봉, 1959년 그룹 ‘키보이스’로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가수 윤항기가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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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문화훈장은 약 40년간 활동한 우리나라 대표 희극인으로서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웃음을 선사해 온 임하룡, 1967년 데뷔해 '톰과 제리', '체험 삶의 현장' 등에 출연한 성우 송도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집필한 작가 송지나가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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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브이 라이브에서 생중계됐다.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SBS M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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