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LAKA),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한국·일본·대만 완판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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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LAKA),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한국·일본·대만 완판 쾌거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0.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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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카)
(사진제공=라카)

[김재현 기자] 라카가 자사 신제품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가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라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창립 이래 최단 시간 내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는 라카가 지난달 12일 첫 선을 보인 아이브로우 제품으로, 정식 출시 5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발빠르게 준비한 2차 추가 물량 역시 재입고 당일 전량 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3차 물량을 준비 중이며, 예약 주문으로 인해 이 또한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성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이색 마스크 화보를 공개하는 등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걸맞은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부합한 데 따른 결과"라며 "‘개인의 고유성과 취향을 투영하는 ‘눈썹 모양’에 관한 가능성을 확장시킨다’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를 쓴 모델들의 각기 다른 눈썹 모양을 강조한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라카 브랜드 마케터는 “마스크가 일상인 시대에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정교한 마케팅 전략으로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 제품 생산 속도가 고객의 실시간 주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높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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