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신곡 '음'으로 연말까지 달군다! "데뷔 후 가장 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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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신곡 '음'으로 연말까지 달군다! "데뷔 후 가장 긴 활동"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0.30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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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YG 트레저가 오는 11월 6일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앨범으로 대대적 활동을 예고했다. 아울러 트레저의 정규 1집 발매 일정도 공식화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 공지를 통해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 'THE FIRST STEP STEP : CHAPTER THREE'는 올 연말까지 가장 긴 프로모션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저의 정규 1집은 내년 1월 발표, 2021년 시작을 트레저메이커(팬덤)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데뷔 이후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 왔다. 이미 두 장의 싱글앨범만으로 50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 어느새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YG는 "다양한 연말 음악 방송과 시상식이 개최되는 시기에 정규앨범을 서둘러 발표하기 보다 타이틀곡 ‘음(MMM)’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G는 "바쁜 신곡 발표 준비로 인해 잠시 멈췄던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 맵’도 정규 1집 발표와 함께 다시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레저의 세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음원은 오는 11월 6일 발매된다. 이 앨범은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린데 이어 아사히가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고, YG의 장점인 힙합곡을 트레저가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들의 뚜렷해진 색깔과 음악적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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