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영탁, 정동원과 우정을 뽐냈다.
이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동원이가 벌써 교복을 입다니...!! 마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알았던 우리 동원이가 일 년 사이에 이렇게 자라서 어느덧 청소년이 되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랑하는 우리 영탁이 형은 일 년이 지났지만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생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좋은 형~!!"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찬원은 '미스터트롯'과 TOP7 멤버들의 이름을 해시태그하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원이 영탁, 정동원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환하게 웃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친 형제같은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도 "우정 보기 좋아요" "갈수록 멋있어지네요" 등 다양한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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