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토피아’ 백현, 일일 MC로 변신! 경고 카드 꺼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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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토피아’ 백현, 일일 MC로 변신! 경고 카드 꺼낸 사연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1.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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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STUDIO A, wavve 제공
사진=SM C&C STUDIO A, wavve 제공

[이지은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에서 리더 백현이 일일 MC로 깜짝 변신한다.

4일 오후 방송하는 Wave(웨이브) 오리지널 웹 예능 ‘M토피아’ 11-12회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은 숙소 방 배정을 위한 ‘5종 게임’부터 ‘M토피아’의 마지막을 장식할 선물 증정식까지 공개된다.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숙소 방 배정 게임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팀워크와 표현력을 겨루는 4vs4 팀전 대결. 멤버들이 온몸을 내던지며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발끝까지 살아있는 ‘디테일 장인’ 등장에 멤버들은 “너무 고퀄이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마지막 게임은 멤버들의 사격 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신박한 게임. 멤버들은 예선 경기부터 물불 가리지 않는 승부욕을 보였다. 이에 깜짝 MC로 변신한 백현은 “타임!”을 외치며 중재에 나섰다. 하지만 쉽사리 꺼지지 않는 열기에 백현은 결국 옐로카드까지 꺼내는 사태가 일어났다는 후문. 과연 MC 백현을 당황하게 만든 치열한 게임 현장에 궁금증이 모인다.

대망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스페셜한 식사로 든든히 속을 채운 멤버들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그 곳에는 SuperM을 위한 풍류와 멋이 함께하는 ‘슈퍼급 힐링타임’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러나 자연 경관 속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던 멤버 앞에 마지막 부비트랩이 등장. 멤버들의 음감을 시험하게 만든 이 마지막 부비트랩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SuperM 멤버들을 위한 마지막 만찬이 이어진다. 백현은 만찬 도중 “짜릿한 걸 발견했다. 오늘 박살나고 싶은 사람?”이라며 즉흥 복불복을 제안했다. 최종 벌칙에 당첨된 멤버는 결국 눈물까지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식사를 마친 뒤, 그동안 숨겨진 모든 부비트랩을 해제한 SuperM을 위한 선물 증정식이 열린다. 역대급 반전 드라마를 예고하는 가운데, 기쁨에 무릎을 꿇는 멤버는 물론, 귀여운 항의(?)를 하는 멤버까지 등장하는 등 혼란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2박 3일간의 ‘M토피아’를 돌아보는 SuperM 멤버들의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진솔한 여행 후일담까지 모두 오늘(4일) 마지막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마지막 회차는 90분 특별 파격 편성으로 방송된다.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A’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 C&C STUDIO A는 wavve(웨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SM C&C STUDIO A,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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