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방탄소년단·슈퍼주니어·트와이스 등 출격 ‘2020 TMA’, 레드카펫부터 VOD까지 한꺼번에 즐긴다 ‘기대감 ↑’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온라인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13일 “오는 12월 12일 온택트 시상식으로 열리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온라인 생중계 시청 티켓 판매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부터 한국, 중국(본토), 일본, 북·남미에서 동시에 개시된다”고 밝혔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는 전 세계 각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됐다. 국내외에서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 중인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 라인업이 공개된 후 해외 각지 팬들의 생중계 요청이 쇄도했고, 조직위원회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음악 축제를 만들고자 권역별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다.
시청자 접속 국가 기준으로, 한국과 중국에서는 네이버 V LIVE와 YES24,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생방송(ニコニコ生放送), 북미와 남미 권역에서는 LIVECON에서 생중계 스트리밍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매자는 본 시상식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행사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 보기 VOD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그 외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의 스트리밍 플랫폼과 생중계 시청 티켓 관련 정보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팬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오는 12월 12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FAN)’과 ‘온택트(Ontact)’를 결합한 ‘FAN:TACT(팬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와 팬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기존 가요시상식과는 차별화된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GOT7(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 강다니엘,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크래비티, 위클리, 더보이즈, 아이즈원, 제시까지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오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시상 내역 및 심사 기준 등 관련 정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