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서울패밀리의 레전드 가수 위일청이 ‘복면가왕’을 계기로 본격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위일청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신토불이로 출연했다. 그는 깊은 울림의 가창력과 ‘오늘도 노래하듯 내일도 할 수 있으면 그게 내가 사는 방법’이라는 감동적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복면가왕’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위일청은 지난 6월 발표한 40주년 앨범 ‘들꽃같은 당신’과 ‘귀거래사’리메이크, 그리고 신곡 ‘남자로 사는 방법’(가제목)을 묶어 올 연말 미니앨범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9일 삼성동 라마다서울에서 열리는 양로원과 독거노인돕기 ‘아이 러브 콘서트’는 영원히 노래하겠다는 위일청 ‘제2의 가수 인생’선포 무대다. 위일청은 ‘아이 러브 콘서트’주최사인 ngo단체 천사보금자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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