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배우 이승일이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기획 화보 'Walk With'를 통해 이승일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Youth, Love, Freedom'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이승일만의 감성을 녹였다. 흑백 사진 속 시크한 레더 팬츠를 입은 이승일의 깊이 있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는 신비로운 매력과 더해져 돋보였다. 반면 캐주얼한 룩의 이승일은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담으며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승일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신스틸러로 등장했다. 그는 인물들 간의 감정선을 뒤흔들고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승일은 남지우, 류의현, 박상훈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웨이즈컴퍼니 소속 배우로 여러 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The Sero 모델로 발탁돼 브라운관에 이어 광고계까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승일의 화보와 영상은 웨이즈컴퍼니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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