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이승철 “부모와 함께 하는 ‘캡틴’, 이제 나와 줘야 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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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이승철 “부모와 함께 하는 ‘캡틴’, 이제 나와 줘야 할 프로그램”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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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가 ‘캡틴’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Mnet ‘캡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와 MC 장예원을 비롯해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철은 “지금쯤이면 나와야 하지 않나 싶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것 같다. 아이들 미래에 고민이 있는 부모들이 제 주위에도 많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시는 “‘캡틴’ 심사를 보게 됐다. 너무 실력 있는 10대 친구들이 많다. 정말 많이 기대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소유는 “심사를 하면서 재능이 뛰어난 친구들을 많이 본다. 그 친구들에게 저 또한 배우는 게 많다. 부모님들과 함께 한다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오히려 더 열정적인 모습이 생소하고 신기했다”며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셔누는 “굉장히 실력있는 어린 친구들이 많다. 여러 분들이 기대 하셔도 될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십 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내 자녀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 받는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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