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캡틴’ 제시 “10대에 데뷔해 아이들 마음 이해, 부모님과 함께 해 더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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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캡틴’ 제시 “10대에 데뷔해 아이들 마음 이해, 부모님과 함께 해 더 좋을 것”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1.1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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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사진=Mnet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제시가 ‘캡틴’의 장점을 꼽았다.

19일 오후 Mnet ‘캡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권영찬 CP, 최정남 PD와 MC 장예원을 비롯해 심사위원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가 참석했다.

제시는 “심사를 보는 걸 굉장히 쉽게 생각했다. 사람들이 제 이미지를 보고 ‘말을 시원시원하게 하겠다’는 말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10대 시절에 데뷔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안다. 자신이 뭘 진짜 좋아하는지 모를 수 있는 나이다”라고 말했다.

또 제시는 “저는 활동할 때 어머니가 미국에 계셨다. 그런데 우리 프로그램은 부모님들과 함께 한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십 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내 자녀의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 받는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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