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마켓] 영국에서 건너온 명품 Tea '국내 첫 상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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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마켓] 영국에서 건너온 명품 Tea '국내 첫 상륙' 外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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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건너온 명품 Tea브랜드 '국내 첫 상륙'

오프블랙(Offblak) 핑크, 퍼플, 그린라인 (사진=오프블랙코리아)
오프블랙(Offblak) 핑크, 퍼플, 그린라인 (사진=오프블랙코리아)

영국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 차 브랜드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영국 명품 티 브랜드 '오프블랙(Offblak)'은 국내 공식 수입처인 오프블랙코리아를 통해 티 6종을 선보였다.

오프블랙 차는 핑크, 그린, 퍼플 세 가지 색상의 라인업으로 색상별로 하루 일과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티를 어려워하는 한국인들에게 쉽고 간단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너지를 위한 차'가 테마인 핑크라인은, 블랙티(Bkack Tea)를 주재료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그린라인은 ‘이너뷰티를 위한 차’를 테마로,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된 히비스커스와 베리 등이 들어있어 점심 식사 후 마시기 안성맞춤이며, 운동 전후에 마시면 이너뷰티에 도움이 된다. 또 퍼플라인은 ‘릴랙스를 위한 차’라는 콘셉트로, 진정에 도움이 되는 천연재료인 허브와 과일들을 블렌딩해 몸과 마음을 쉬게 만든다.

오프블랙은 영국의 왕실 전용 백화점 '헤롯(Harrods)'에 입점되어 있으며, 영국 최대 음료 시상식인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 2020(Great Taste Awards)’에서 차 종류 5종에서 7개의 별을 획득할 만큼 맛과 향을 인정받았다.

 

2020년산 햇와인 '보졸레 누보'

 

 

보졸레 누보 (사진=롯데칠성음료)
보졸레 누보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산 햇와인으로 만든 '보졸레 누보'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을 대표하는 품종인 가메(Gamay)로 만든 레드와인으로,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Nouveau) 1종,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Georges Duboeuf Beaujolais Villages Nouveau)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와인으로, 매년 9월 초에 수확한 햇포도를 4~6주간 숙성해 11월 세 번째 목요일에 출시한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올해 초 86세로 작고한 '조르쥐 뒤뵈프'는 프랑스의 보졸레 지역에서만 소비되던 보졸레 누보를 '그 해에 갓 생산된 와인을 마신다'는 가치를 담아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보졸레 누보의 선구자다.

 

프리미엄 무산소 발효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사진=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 무산소 발효(Anaerobic Fermentation) 기술을 접목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 (Café Adagio Signature70)'(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은 산미가 강하고 발효취가 강하게 느껴지는 기존의 발효 커피들과 차별화했다. 캐러멜, 밀크초콜릿, 아몬드 등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오렌지, 꽃향기처럼 산뜻하고 은은한 향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 본연의 맛이 빼어나며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먹을 때 더욱 뛰어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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