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식입장, 비글부부와 엇갈리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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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식입장, 비글부부와 엇갈리는 주장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1.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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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이지은 기자] MBC 측이 ‘뉴스데스크’ 아동학대 보도 논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6일 “비글부부 영상은 대학 연구기관에서 전문가들이 수행한 조사를 토대로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영상에 대한 삭제 조치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25일 아동 유튜브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MBC 측은 부모들이 아이를 이용, 유튜브를 무리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부 유튜버들은 학대를 하기까지 한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비글부부 유튜브 영상이 등장했다. 뉴스 측은 부부가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몰래카메라를 진행했고, 아이가 도망가려하자 억지로 잡아끌어 카메라 앞에 앉혔다고 했다.

하지만 방송 후 비글부부는 SNS를 통해 "아동학대가 아니다. 아이가 카메라를 만지려고 해서 잡은 것 뿐이다" 등의 해명을 했고, 사실 확인 후 MBC 측에서 영상을 내려줄 것을 언급했다. 하지만 MBC 측은 전문가들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도한 내용이며 영상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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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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