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선 기자] 그룹 우아!(woo!ah!)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 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싱글 'QURIOUS'로 컴백했다.
'QURIOUS'는 'Question'의 첫 글자 Q와 '호기심 많은'이라는 뜻의 'Curious'를 합성한 단어다. 호기심 가득한 Z세대 woo!ah!를 표현하는 말이며, 동시에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woo!ah!의 신선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 GIRL’과 ‘빙빙빙(Round&Round)’, ‘I Don’t Miss U’까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앨범 'EXCLAMATION(감탄사)'로 데뷔한 우아!는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들이라는 뜻을 지닌 그룹이다.
데뷔 전 5월 13일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가졌던 우아!는 두 번째 쇼케이스에서는 한층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중 눈에 띄는 멤버는 청순한 매력이 가득한 우연이었다. 우연은 팀 내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로 귀여운 눈웃음과 비주얼 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외모의 소유자다.
그렇다면 우연이 약 6개월 동안 얼마나 성장했을지 'EXCLAMATION' 쇼케이스와 'QURIOUS' 쇼케이스의 모습을 다시 만나보자.
'EXCLAMATION' 쇼케이스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던 우연.
"저희 공식 포즈에요!"
긴장한 웃음과 함께 사랑스러운 하트도 만들어주고
최고가 되고 싶다는 의지도 뿜뿜!
온몸에서 느껴지는 '저 긴장했어요...'
그래도 무대 위에서만큼은 프로처럼 힘차게!
뽀뽀 쪽!
의상까지 사랑스러워 ㅠㅠ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로 끝마친 우연. 그렇다면 두 번째 'QURIOUS' 쇼케이스는 어땠을까요?
살짝 편안한 미소로 시작한 쇼케이스.
한층 여유로워진 포즈
'이번에도 최고로 잘할게요!'
사랑의 총알도 빵야~
무대에서도 자연스럽게 윙크도 뿅뿅★
'이게 바로 내 복근이다'
걸크러쉬 넘치다가도
살랑살랑 청순미 뽐내며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준 우연.
달의 여신같은 비주얼 뽐내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