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인교진, 김확세 패치 완료! 진지+유쾌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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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인교진, 김확세 패치 완료! 진지+유쾌 매력 발산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1.28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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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인교진이 차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28일 인교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SNS 계정을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확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인교진의 촬영 리허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유쾌한 웃음과 진지한 눈빛을 오가며 김확세로 완벽히 몰입한 인교진은 리허설 현장에서도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극 중 삼광빌라 식구들에게 웃음을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 김확세처럼 리허설에서도 환한 웃음을 발산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리허설 중 휴식 시간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살피며 동료 배우들과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인교진의 열혈 노력이 엿보인다. 이 같은 인교진의 열정과 노력이 김확세 캐릭터를 찰떡으로 소화하게 하며, 인물의 매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처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인교진은 '오! 삼광빌라!'에서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초반 밤무대 트로트 가수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신 스틸러 활약을 선보인 인교진은 '~잖니'라는 중독성 있는 말투와 맛깔난 연기로 삼광빌라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극 중반부로 향하면서는 앙숙 케미였던 이만정(김선영 분)을 연모하며 귀여운 질투를 서슴지 않는 로맨틱 가이 면모로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뤄질 듯 안 이뤄지는 '만세 커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향방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다채로운 색깔의 연기로 김확세 캐릭터의 매력을 고조시키고 있는 인교진이 앞으로 '오! 삼광빌라!'에서 어떤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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