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확진→코로나19 양성 판정에 공식 홈페이지 마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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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확진→코로나19 양성 판정에 공식 홈페이지 마비까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07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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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뉴스 DB
사진=청하 공식 홈페이지

 

[이지은 기자]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청하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전했다. 청하 측은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청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이 전해진 후 여파는 커지고 있다. 청하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올랐고, 공식 홈페이지 역시 현재 트래픽 초과로 마비된 상황이다.

한편 청하는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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