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돌변한 맬러뮤트에게 갑작스러운 공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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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돌변한 맬러뮤트에게 갑작스러운 공격 받아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2.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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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제공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제공

[조정원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맬러뮤트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다고 전해져 놀라움과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인들의 로망견 3종인 맬러뮤트, 셰퍼드, 진돗개 가족이 출연한다. 보호자는 대장군이 가장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 성격이지만 함께 지내는 개들과는 문제를 일으킨다고 고민을 호소했다.

이에 강형욱은 마당에서 지내는 개들의 환경과 생활패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근본적인 원인 찾기에 나섰다. 이후 행동교정에 돌입한 강형욱은 산책 훈련에 돌입, 대장군에게 입마개와 목줄을 하게 하던 중 뜻밖의 상황과 맞닥뜨렸다.

바로 보호자들이 가장 착하다고 호언장담했던 대장군이 갑자기 강형욱에게 달려들어 공격하게 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장군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입마개마저 벗겨지고 말아 지켜보던 이경규와 장도연도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보호자들 역시 대장군이 돌변한 모습에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강형욱은 "수틀리면 화를 내는 개는 순한 개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과연 대장군의 진짜 속내는 무엇인지, 그리고 행동교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순둥이인줄 알았던 맬러뮤트 대장군의 실체는 오늘(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개는 훌륭하다'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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