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 트와이스 멤버 및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오전 JYP엔터테인먼트는 마켓뉴스에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사나는 청하, 우주소녀 유연정, 다이아 정채연 등과 함께 구구단 미나와 접촉했다. 이후 청하가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나 및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정채연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유연정과 미나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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