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 단독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1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처음 발을 들인 루컴즈전자는 현재 총 19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TV를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루컴즈 가전을 판매 중이며, 최근 75형 TV를 필두로 한 TV 라인업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등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여기에 고품질, 합리적 가격, 자체 보유 물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LUCOMS(루컴즈)’라는 브랜드의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최우수 협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루컴즈전자는 최우수 협력사 선정에 이어 오는 20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 브랜드 단독 로드쇼 행사도 진행한다고 알렸다.
로드쇼 행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직접 선정한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루컴즈 TV 3종(55형, 65형, 75형)을 비롯해 냉장고(161L,195L, 312L), 세탁기(3.2kg 미니, 10kg, 16kg), 공기청정기(16평형, 21평형, 28평형)를 비롯한 루컴즈전자 전 제품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각 제품군별 3종씩 행사 제품에 한해 삼성카드로 결제 시 에누리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최우수 협력사 선정은 기업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 향상 등 루컴즈라는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고 우리가 종합가전기업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와 같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 앞으로도 유통채널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고객에게는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종합가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