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코로나19 확진 이찬원 언급 “걱정 NO, 홈 트레이닝 시키는 중”(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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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코로나19 확진 이찬원 언급 “걱정 NO, 홈 트레이닝 시키는 중”(전문)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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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뉴스 DB
사진=마켓뉴스 DB

[백융희 기자]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이찬원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라며 “찬원이와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한다. 1도 안 아프다고 한다. 무증상이다”라고 말했다.

또 영탁은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주고 받고 영통하고 논다”면서 “심지어 이찬원 홈 트레이닝 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몸짱’ 돼서 나와라”라고 이찬원에게 말하며 팬들에게 “암튼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본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다음은 영탁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은 뽕숭아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죠?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찬원이같은 경우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통화 합니다. 1도 안 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

찬스들 너무 걱정안해도 됩니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주고 받고 영통하고 놀아요.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어요. 몸짱돼서 나오거라

암튼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

개인적으론 곡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기대해주소서.

자 그럼 오늘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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