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찬원 근황 글 게재→추가 수정 “의도 퇴색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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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찬원 근황 글 게재→추가 수정 “의도 퇴색되지 않길”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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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뉴스 DB
사진=마켓뉴스 DB

[백융희 기자] 가수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글을 수정했다.

영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 소식을 알리며 이찬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찬원이와 매일 통화한다.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한다. 무증상이다”라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영탁은 “코로나19는 안전수칙을 잘 지키셔도 감염될 가능성이 농후하오니 가능한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시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삶이되시길 기원한다”고 글을 덧붙여 수정했다.

더불어 그는 “이 글의 의도가 퇴색되지 않길 바란다”고 수정 이유를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영탁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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