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열애→결혼? “친한 지인 중 한 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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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열애→결혼? “친한 지인 중 한 명일 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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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영 공식홈페이지
사진=이경영 공식홈페이지

 

[이지은 기자] 배우 이경영이 열애와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경영 소속사 10일 공식입장을 내고 “배우 확인한 결과 (열애설이 제기된 A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분”이라며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경영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 기사가 날 결혼시켜준다. 지금처럼 엄중한 시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다. 힘든 이 코로나19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 달래 드리겠다.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힘내시라”고 마무리 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차후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미리 전하겠다며 결혼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고 이와 같이 말씀 드립니다”고 입장을 정확히 했다.

이날 iMBC 측은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경영은 열애, 결혼설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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