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송강·이진욱·이시영·이도현, 13일 '런닝맨' 출격! 예능까지 완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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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송강·이진욱·이시영·이도현, 13일 '런닝맨' 출격! 예능까지 완벽 접수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12.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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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제공
사진=SBS '런닝맨' 제공

[조정원 기자]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스위트홈'의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스위트홈' 속 그린홈 아파트 컨셉을 살린 이번 방송은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이 출연해 각자 독특한 캐릭터로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그린홈 입주민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스위트홈' 팀은 락커, 고시생, 형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미와 웃음을 예고한다.

입주한 건물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 너머로 서로 쫓고 쫓기는 짜릿한 추격전도 이어져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의 남다른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진욱은 SBS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 이후 오랜만에 유재석과 재회하며 유재석과의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간 숨겨왔던 예능감은 물론, 날카로운 지성과 파워풀한 '짐승남'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완벽남'으로 등극했다.

또한, 과거 '런닝맨'에 출연해 이광수와 '영원한 앙숙'이 돼버린 이시영은 이번에도 역시 이광수와 만나기만 하면 다투는 '남매 케미'를 뽐냈다. 이시영은 다른 남자 출연자들까지 단번에 제압하며 '명불허전' 센 언니 매력을 보여줬다.

송강은 뛰어난 외모로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SBS '미추리 8-1000'에 이어 재회한 유재석, 전소민과의 케미스트리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런닝맨' 4번째 출연으로 자타공인 '런닝맨이 키운 스타'가 된 이도현 역시 변치 않은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단합 레이스'로 꾸며져 모두 함께 협동해서 벌칙자를 줄여야만 했다. 하지만 상상치 못한 아파트의 실체가 드러나며 모두의 숨통을 조여 오는 레이스가 시작됐다.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로 각자의 매력을 더욱 발산한 게스트들의 활약상은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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