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눈오는 날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의 딸과 아들이 각각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애의 모습과 쏙 닮아 눈길을 끈다. 또 이영애는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비롯해 눈 오는 날 썰매를 타는 딸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 한적한 곳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여유를 느끼게 한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 영애네요" "아이들이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요" "아이들이 귀여워요"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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