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가수 김희재가 조각 미모를 뽐냈다.
김희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년 전 간절한 마음하나로 도전했던 프로그램에 마스터로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저 1년 먼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동료로서 참여하시는 모든 도전자 분들을 응원하고 한분한분의 마음을 공감하고 박수쳐드리기 위해 앉았습니다"라며 "12월 17일 오늘 밤 10시"라고 덧붙였다.
또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본방사수 독려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완벽한 풀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어요" "잘생겼다" "비현실적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