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박위, 아버지 박찬홍 씨와 진심 확인(ft.이촌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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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위, 아버지 박찬홍 씨와 진심 확인(ft.이촌동 공유)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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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스페셜 방송 캡처
사진=SBS스페셜 방송 캡처

 

[이지은 기자] ‘SBS스페셜’ 박위 아버지 박찬홍 씨가 아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스페셜’에서는 ‘나는 산다 - 박위의 휠터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박찬홍 씨는 아들 박위에 대해 “유쾌한 애다. 위가 가는 공간은 밝아진다. 이상하게 같이 있으면 그 전에 있었던 다른 감정들이 지배할 때도 있다. 부정적인 것들. 그런 것들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자식이지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인생을 살아왔지만 나보다 나은 구석이 많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게 사고 나기 직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찬홍 씨는 “‘위야 너는 장가가지 말고 나랑 오래오래 살자’ 그러고 보냈다. 그런데 정말 나랑 오래오래 살 것 같은 몸으로 그 다음 날 나타났다. 내가 그런 말을 왜 했을까. 말이 씨가 된다고”라고 후회했다.

이어 박찬홍 씨는 “사람한테는 자기 자신의 희망과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위를 통해서 알게 된다. 위는 극복한다는 얘기도 안 한다. 살아가는 거다. 위는 분명히 일어날 거라고 믿기 때문에 이건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곧 닥칠지도 모른다. 그 시간은.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웃어보였다.

또 그는 “산티아고 가는 길을 위하고 같이 걷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박찬홍 씨는 박위와 직접 만나 “정말 괜찮은 거지?”라고 물었고 박위는 “내 입장에서는 내가 다쳐서 가족들한테 짐이 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을 계속 간직하며 살고 있었고 그런 마음이 지금도 없지 않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홍 씨는 “네버(절대)”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또 박위는 “물론 불편한 상황이 있지만, 행복하다. 자신 있기 때문에 나를 믿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영상에 등장한 박위 친구는 박위 과거 별명이 이촌동 공유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만들었다.

이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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