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가 2020년 한 해 동안의 수상 내역을 정리해 22일 밝혔다.
올 한해 스킨푸드는 소비자들의 실제 리뷰를 바탕으로 뽑은 결과인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다수 제품이 수상한 것은 물론, 화해, 글로우픽 등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체험단을 진행해 브랜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바탕으로 뷰티 전문가와 에디터, 일반 소비자들이 각 부문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유자씨 잡티 맑음 크림’이 수상하고 싱글즈, 뷰티쁠, 얼루어 등의 매체에서 에디터가 선택한 제품으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쿠션’ 등이 뽑히며 화제가 됐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먼저 스킨푸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1월까지 12개월간 집계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약 4만 명의 글로우픽 유저가 작성한 60만여 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뽑은 결과인 ‘2020 글로우픽 결산 어워드’에서 다수 제품이 수상했다. 글로우픽은 소비자 중심의 화장품 리뷰와 랭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앱으로 300개 이상의 세분된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여 제품별 랭킹을 제공해 순위 영향력과 신뢰도가 높다.
스크럽 부문에서 ‘블랙슈가 퍼펙트 에센셜 스크럽 2엑스’가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립앤치크 부문에서는 ‘생과일 립 앤 치크 세가지맛’이 1위에 오르며 기초, 색조를 아우르는 스킨푸드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 외에도 보습 에센스 부문에서는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루스파우더 부문 ’피치뽀송 멀티 피니시 파우더’, 스펀지 부문에서 ‘웨지퍼프’도 수상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스킨푸드는 2020년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도 루스파우더 부문 ‘피치뽀송 멀티 피니시 파우더’와 파우더 아이브로우 부문 ‘초코 아이브로우 파우더케익’이 수상한 바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어워드는 물론 각종 매체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이 고루 사랑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 곁에서 꾸준하게 사랑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