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뉴이스트 아론·렌의 ‘To.Night’서 따뜻한 감성 선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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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뉴이스트 아론·렌의 ‘To.Night’서 따뜻한 감성 선사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2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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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NOW. 제공
사진=네이버 NOW. 제공

[백융희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뉴이스트 아론, 렌과 함께 기분 좋은 힐링을 선물했다.

다비는 지난 21일 밤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To.Night’에 출연했다.

이날 ‘To.Night’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된 다비는 파자마가 아닌 가죽 의상을 장착, 아론, 렌과 드레스 코드를 맞추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부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비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사실 크리스마스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곧 나올 것 같다”며 곡 일부를 깜짝 스포 한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 아론, 렌과 만들고 싶은 곡 스타일이 있다. 작업실로 오셔라. 뉴이스트하면 빠질 수 없는 댄스 장르에 우리의 이야기나 바람들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다비와 아론, 렌은 노래방 기계에 맞춰 크리스마스 노래를 선사했다. 다비는 Nat King Cole의 ‘The Christmas Song(더 크리스마스 송)’을 열창, 스윗한 목소리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몽글몽글한 감성을 전했다.

끝으로 다비는 “올 한 해는 앨범도 많이 내고, 제이미 컬럼과 맞팔도 하고, 아론과 렌도 만난 행복한 한 해였다”고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다비는 최근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돈 스탑 더 뮤직)’을 발매, 감각적인 재즈 선율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Jamie Cullum(제이미 컬럼)’은 롤모델 제이미 컬럼에 대한 헌정곡으로, 작업을 할 때 느끼는 다비의 감정, 생각들과 그와 같이 피아노 앞에서 늘 자유롭고 음악 안에서는 어떠한 틀 없이 평생 음악을 하고 싶다는 다비의 꿈과 염원을 담았다.

다비의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비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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