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찬원은 25일 크리스마스 기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찬원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캐럴 노래를 불렀다. 특히 그는 "시작과 동시에 거의 6천 명이 들어왔다"면서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특히 그는 "올해는 지난해와 다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지만, 즐겁게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찬원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1시간 동안 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팬들의 소소한 질문에도 답을 해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라이브 방송 중간 중간, TOP7 멤버들도 들어와 의리를 뽐냈다. 특히 이찬원은 새일을 맞은 팬들을 위해 기타 연주와 노래도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완치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건강을 묻는 말에 이찬원은 "이제 건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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