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가 '달리는 사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달리는 사이’ 촬영을 하면서 달리기를 할 때도, 방송을 볼 때도 마음이 건강해지는 경험을 했다. 올해 잊지 못할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달리기의 매력도 느꼈고 앞으로 상황이 좀 더 좋아지면 자주 뛰게 될 것 같다.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달릴 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을 우선으로 두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츄는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달리는 사이’로 힐링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막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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