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자가격리 일상이 화제다.
방송인 김영철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자가격리 중에 나름의 꿀팁들을 습득하고 있다"며 자가격리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게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집 내부에 쓰레기를 빨리 버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또 2021년 신축년 새해 인사를 전하며 국내 팬 뿐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팬들과도 서슴없이 소통하는 등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방출했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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