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 한파 속 빙어 낚시 데이트
상태바
‘나 혼자 산다’ 박나래·기안84, 한파 속 빙어 낚시 데이트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1.07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백융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기안84가 4년 만에 뭉쳤다.

오는 8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가 한겨울 낚시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제주도 보물찾기에서 발견한 소원권을 실행하기 위해 기안84와 빙어 낚시에 도전한다. 연천으로 먼 길을 떠난 두 사람은 과거의 썸 스토리부터 근황 토크까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대화를 나누며 현실 절친의 면모를 뽐낸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 큰손 박나래의 차에서는 커다란 짐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투머치한 장비에 기안84는 “너 여기 살러 왔니?”라며 의아함을 드러낸다. 하나씩 짐을 꺼내기 시작한 박나래는 추위에 맞서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돌입, 체감 온도 영하 20도의 추위를 이겨내고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기안84는 여행 내내 “오빠가 해줄게”라고 박나래를 챙기며 듬직한 면모를 발산한다. 그러나 빙판 위에서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몸 개그를 남발, 숨길 수 없는 얼간미에 박나래의 걱정이 점차 깊어진다고 해 두 사람의 겨울 여행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파 속에서 펼쳐지는 박나래와 기안84의 낚시 캠핑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