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가수 김희재가 눈 오는 날 팬들에게 로맨틱한 고백을 선사했다.

김희재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눈이 많이 왔어요. 길이 많이 미끄러워요. 걸어 다니실 때 운전하실 때 항상 조심 하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날이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희랑별”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희재는 “두 번째 사진은 탁이 형이 연습하는 넷째가 예쁘다며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이에요. 탁이 형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모두 감기 조심 하세요”라고 안부 인사를 건네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따뜻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 같은 느낌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얗게 쌓인 눈 위에 ‘희랑 보고싶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도 보고싶어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남다른 비율” “패션 센스가 엄청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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