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우치 미유, ‘대한외국인’ 통해 예능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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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대한외국인’ 통해 예능 첫 도전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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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타케우치 미유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타케우치 미유는 13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김가네 사람들’ 특집에 출연,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팀에서 퀴즈대결을 펼친다.

타케우치 미유는 한국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지난 2019년에 발매한 <월간 윤종신> 10월호의 ‘내 타입’을 부르며 상큼 발랄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부터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로 활동했던 타케우치 미유는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48’에 출연, 파이널에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계약, 같은 해인 2019년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 타입'의 가창을 맡아 레트로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재능을 겸비한 타케우치 미유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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