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CEO, "코로나, 영원히 함께할 것"...풍토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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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CEO, "코로나, 영원히 함께할 것"...풍토병 예상
  • 박규민 기자
  • 승인 2021.01.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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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1)
(사진제공=뉴스1)

[박규민 기자]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방셀 CEO는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SARS-CoV-2(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는 이 바이러스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당국자와 전문가들 역시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백신이 코로나19 위험을 낮출 수는 있어도 완전히 종식시키지는 못할 것이란 의미라고 CNBC는 전했다.

한편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달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고, 예방효과는 94.5%로, 최근 전세계로 확산한 영국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성인과 면역체계가 다른 18세 미만 아동에게 투여할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집단면역을 달성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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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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