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류 컨텐츠 플랫폼 '레드선스튜디오' 사업영역 확장...컨텐츠 커머스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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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류 컨텐츠 플랫폼 '레드선스튜디오' 사업영역 확장...컨텐츠 커머스 '승부수'
  • 최종민 기자
  • 승인 2021.0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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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민 기자] 종합 한류 컨텐츠 플랫폼 (주)레드선스튜디오(이하 레드선)가 기존 미디어커머스 시장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레드선만의 컨텐츠 제작 역량 및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선다.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레드선은 F&B,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셀러브리티의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레드선은 율희, 이특, 곽정은,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제작을 맡고 있으며, 올해 가수 손담비와도 각종 유튜브 예능 컨텐츠를 준비중이다.

레드선은 셀러브리티에 최적화된 컨텐츠 기획과 각 셀럽의 취향과 특성을 반영한 상품 기획과 판매로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다.

또 레드선은 작년 4월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라이브 커머스 컨텐츠를 총괄 기획 및 제작했고, 단순한 유튜브 영상 컨텐츠의 퀄리티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웹컨텐츠'를 선보이며 제작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한 제품 론칭을 하는 등 '자체 브랜드'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오케이고
사진제공=오케이고

특히 최근 경남바이오파마와 공동기획 및 출시한 콘돔 브랜드 'OKGO!(오케이고)'는 콘돔 선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드선이 선보인 'OKGO!(오케이고)'는 콘돔 제품 특성상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100% 천연라텍스 재질로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케주얼하고 트렌디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레드선 관계자는 "'OKGO!(오케이고)'의 경우, 방송인 곽정은 씨와 함께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셀러브리티 특성에 맞는 제품 선정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레드선은 참신한 기획력과 뛰어난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컨텐츠 커머스 시장에서 '종합 한류 컨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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