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만 로맨스 2' 이기택,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서브병' 유발 심쿵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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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 로맨스 2' 이기택,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서브병' 유발 심쿵 매력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1.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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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이기택이 스윗과 시크를 넘나드는 비하인드 컷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웹 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이기택의 훈훈한 비주얼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기택은 체크 패턴의 재킷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부드럽고 여유로운 미소가 돋보이는 대본 인증샷으로 스윗한 매력을 과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슈트 차림의 이기택은 완벽한 핏과 훤칠한 이목구비로 특유의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아이돌 스타일로 변신한 이기택은 시크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장착, '이기택 홀릭'을 유발한다.

이기택은 극 중 '작곡 천재', '비주얼 천재' 인기 아이돌 멤버 서도현 역을 맡아 다은(서지수 분)을 향한 호감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직진 로맨스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도현(이기택 분)은 K-POP 아이돌 멤버들과 일주일간 합숙하며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은에게 파트너 이상의 호감을 표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다은에게 남자친구 정우(신준섭 분)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적극적인 애정 표현과 츤데레 배려를 멈추지 않는 도현의 직진 모드는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다. 그의 돌직구 매력은 도현을 응원하는 '서도현파'를 형성하며 또 다른 '서브병'을 앓게 하고 있다.

이기택은 자신감 넘치고 당돌하지만 내면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해 도현을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며 '7일만 로맨스 2'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 이기택이 또 어떤 직진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7일만 로맨스' 시즌 2는 평범한 대학생 다은이 아이돌 남자친구 정우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똑 닮은 걸그룹 멤버 별과 역할을 바꾼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콬TV 유튜브에서, KT Seezn에서는 일주일 먼저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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