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문 대통령 공식 초청...6월 대면회담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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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문 대통령 공식 초청...6월 대면회담으로 개최
  • 박규민 기자
  • 승인 2021.01.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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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1)
(사진제공=뉴스1)

 

[박규민 기자] 영국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대면회담 방식으로 올해 6월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이 게스트로 공식 초청됐으며, 대면 방식 G7 정상회담은 2년 만에 열린다.

존슨 총리는 “세계 경제를 자유무역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코로나19 충격에서 회복시킨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가 경험한 현대 국제질서의 가장 중대한 시험대이자 우리가 수세대간 봐온 것 중 가장 파괴적인 힘임이 분명하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개방의 정신으로 단결해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G7 정상회의를 통해 민주주의·기술에서 앞서 나가는 나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G7과 게스트로 초청된 세 나라를 합친 10개국의 정상들은 민주주의 체제 세계인의 60%를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G7 정상회의에 초청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G7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기여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올해 G7 회의는 지난 2019년 프랑스 비아리츠 회담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지난해 회의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에 온라인으로 개최됐었다.

한편 올해 회의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할 예정이며, 회의가 예정대로 영국에서 개최되면 바이든 취임 후 첫 유럽 방문이 된다고 영국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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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news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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