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소현,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 체결…전지현·서지혜와 한 식구
상태바
[공식] 김소현,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 체결…전지현·서지혜와 한 식구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1.18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마켓뉴스 DB
사진=마켓뉴스 DB

[조정원 기자] 배우 김소현이 2021년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18일 소속사 문화창고는 "김소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문화창고는 배우 전지현, 서지혜 등이 소속된 곳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역량을 갖추고, 전시 등 문화 사업은 물론, tvN '사랑의 불시착',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 작품을 제작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도 입지를 굳건히 다진 곳이다.

김소현은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tvN '도깨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선보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한,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