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확고한 음악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현재 안예은은 동양의 아름다움을 담은 ‘윤무’와 지난 9일 로칼하이를 통해 발매한 ‘Proust(프루스트)’ 등 다양한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예은은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윤무’로 서정적인 한국의 왈츠를 탄생시키는가 하면, 앨범에 직접 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안예은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안민혁 연구원과 협업한 ‘Proust(프루스트)’로 과학과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을 증명,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음악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대중을 위한 ‘안예은표 음악’은 멈추지 않는다. MBN ‘로또싱어’를 통해 공개 후 큰 화제가 됐던 ‘진또배기’를 비롯해 오직 안예은만의 스타일이 담긴 한국어 가사 번안과 편곡된 팝송 ‘Havana’(하바나), 여전히 수많은 아티스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연’, K-POP(케이팝)과 민요의 신선한 만남을 담은 ‘가시나’ 등 다양한 곡으로 다시 한번 천재성도 입증해보였다.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안예은은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어릴 적 부모님께 쓴 손편지까지 공개, 떡잎부터 달랐던 센스로 팬들에게 웃음도 선사하고 있다.
본인의 음악 외에도 (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매번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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