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유정준 감독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넷플릭스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과 유정준 감독이 참석했다.
유정준 감독은 “기쁜 일이고 설렌다. 한국적이고 가족적인 세계관, 동양적이고 유교적인 가치관들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시청자들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 세계화에 저희 드라마가 크게, 아니면 작게라도 일조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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