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노윤호, 데뷔 18년 차에도 연습생 스케줄…"하루 10시간도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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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노윤호, 데뷔 18년 차에도 연습생 스케줄…"하루 10시간도 춤춘다"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1.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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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조정원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 폭발하는 열정 DNA를 과시한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해 글로벌 댄서 아이키와 함께 에너지 풀 충전 '모닝 댄스'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열정 DNA가 꿈틀대는 듯 흡사 바닥에 '착붙'한 자세로 춤을 추고 있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포착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허리를 뒤로 완전히 제친 채 열정 DNA를 과시하고 있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포착돼 두 춤꾼의 깜짝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등 센 언니들의 보스인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출격해 이효리에 이어 남편 이상순까지 영입한 비화를 공개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노윤호는 센 언니들 사이에서 특유의 '열정 부자' 면모를 발휘하며 진행 실력, 입담, 댄스까지 탈탈 털며 만점 활약을 펼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눈 뜨자마자 격정의 모닝 댄스를 춰 화제를 모았던 유노윤호는 "많은 사람들이 진짜로 아침에 춤을 추는지 궁금해한다"라는 질문에 "무대에 설 때는 리얼로 그렇게 한다. 하루 10시간도 춤을 춘다"며 데뷔 18년 차에도 연습생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특히 유노윤호는 한솥밥을 먹는 소녀시대 효연이 지목한 차기 'SM 이사'에 꼽힌다. 지난 2000년 SM에 입사해 '21년 SM 외길 인생'인 효연은 "SM 회식 때 열정맨들이 이수만 선생님 주위에 있다"며 유노윤호를 포함해 '포스트 이수만(?)'을 노리는 성실과 열정을 겸비한 후보군 TOP4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소속사 아티스트이자 절친으로부터 '방송 욕심'을 폭로 당한 김소연 대표는 예상외 입담과 방송 체질을 뽐낸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 김소연 대표는 지난해 이효리를 소속사 식구로 영입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이효리에 이어 이상순은 내가 먼저 계약하자고 했다"며 부부를 영입하게 된 이유까지 들려준다.

유노윤호와 아이키의 에너지 풀충전 '모닝 댄스'와 센 언니들의 빨간 맛 입담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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