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박유나, 패션, 스타일+보온성 다 잡은 프레피 룩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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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박유나, 패션, 스타일+보온성 다 잡은 프레피 룩으로 시선 집중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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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여신강림', WIP(더블유아이피) 제공
사진=tvN '여신강림', WIP(더블유아이피)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박유나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교복 하나도 개성 있게 소화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유하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 가족, 친구 간의 관계 속에서 성장통을 겪으며 갈등의 정점을 찍은 강수진의 내면을 격정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유나는 극 중 미모와 지성을 타고난 완벽녀이자, 걸크러쉬한 매력을 지닌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았다. 
 
먼저 스타일과 보온성을 다 잡은 박유나 표 교복 패션이 돋보인다. 극 중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하는 만큼 사복보다 교복 착장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박유나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기본 교복에 컬러풀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니트 상의를 매치해 그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살렸다.

또한, 박유나는 니트 외에도 무채색의 세미오버핏 하프코트와 체크 패턴의 재킷, 다양한 종류의 타이로 교복 스타일에 변주를 주며 한시도 질릴 틈 없는 '강수진 룩'을 완성했다.

학교를 벗어난 박유나의 사복 패션은 F/W 시즌 패션 트렌드인 프레피 룩으로 모범생 강수진의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에 체크 셔츠 또는 미니스커트로 깜찍 발랄한 매력까지 더한 박유나의 각양각색 패션은 1020세대 여성들의 따라 입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매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박유나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여신강림'에서 어떤 활약과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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