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김뮤지엄이 ‘아파레시움’을 발표한다.
김뮤지엄은 27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파레시움’을 공개한다.
‘아파레시움’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대표적인 주문 중 하나인 ‘이 주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 보이는 주문’이란 뜻을 지닌 곡이다. 상대방에게 주문을 외쳐 숨겨진 속마음을 알아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김뮤지엄만이 표현 가능한 이별 가사를 짙은 감성으로 담아냈다.
김뮤지엄은 데뷔 전부터 음악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 1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울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다. 지난해 가수 아이유, 스트레이키즈 창빈, ITZY, 뉴이스트 등이 김뮤지엄의 ‘281.31km’ 등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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