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데이브레이크 신곡 '말이 안 되잖아'가 동료 가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딘딘, 소란 고영배, 십센치, 잔나비 최정훈은 물론 정세운, 제아 등은 개인 SNS를 통해 신곡을 공유했다. 또 함께 했던 헤이즈, 김이나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김성철, 임세주까지 발매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된 데이브레이크의 새 싱글 '말이 안 되잖아'(Feat. 헤이즈)는 윤상이 지난 2019년 데이브레이크의 '썸머매드니스' 브랜드 공연을 보고 건넨 곡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 곡의 앨범 소개자료를 보면 알 수 있듯 네 아티스트들이 한 곡을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탄생한 곡이다. 그 정성과 사랑만큼 여러분도 오래 들어주시길 바란다. 오랜만에 내는 신곡이라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 심혈을 기울였고 실제로 발매 전날까지 모두 떨려 하기도 했다. MPMG WEEK 온라인 공개 방송을 시작으로 해피로봇레코드, 광합성의 소속 선후배들도 발매 전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또 예상치 않게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도 오르고,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전했다.
데이브레이크는 '말이 안 되잖아' 발매 당일 네이버 나우 '이장원의 6시 5분 전'은 물론 이번 곡 작사가인 김이나의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까지 출연, 신곡 홍보와 함께 스페셜 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전했다.
이처럼 데이브레이크는 '말이 안 되잖아' 발매와 함께 2021년 순조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