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카페', 넷플릭스와 손잡고 플랫폼 확장…본방 직후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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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카페', 넷플릭스와 손잡고 플랫폼 확장…본방 직후 스트리밍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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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공
사진=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공

[조정원 기자] '맘 편한 카페'가 넷플릭스와 손잡는다.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연출 제영재)는 오는 18일부터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맘 편한 카페'는 4회 본방송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되며, 1회부터 4회까지 한 번에 업로드 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되면서 본격적인 정주행을 시작한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 최희, 이유리, 홍현희, 장윤정, 배윤정, 송경아 등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그 속에서 매력적인 육아템, 살림템 등을 전수한다.

'맘 편한 카페'는 지난달 28일 첫 방송부터 매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재아, 출산 50일 만에 복귀한 '야구 여신' 최희, '워킹맘' 장윤정의 도경완 폭로전 등 진화된 관찰 예능으로 전국 맘들을 사로잡고 있다. 포털사이트, 각종 맘카페, 커뮤니티, SNS, 시청률 등 전방위에서 고무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맘 편한 카페'는 '무한도전', '착하게 살자', '탑골랩소디'를 연출한 '스타 PD' 제영재 프로듀서의 새 예능 프로그램이자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이며, 이동국의 인생 2막 출발점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넷플릭스 서비스까지 병행되면서 '맘 편한 카페'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한 설정과 캐스팅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맘 편한 카페'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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