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그룹 뉴키드 멤버 우철이 탄성을 부르는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개된 매거진 '아레나' 2월호에 실린 우철의 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우철은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보에는 미처 실리지 못했지만 A컷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와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우철의 성숙미와 더불어 시크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우철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어떠한 표정과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여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우철은 소속사를 통해 "무대 위에서는 보여드릴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철은 최근 웹 드라마 '바이오옴므'에 배제훈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또한, 그룹 뉴키드는 올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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