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해', 카운슬러 4人의 찰떡 케미스트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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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떡해', 카운슬러 4人의 찰떡 케미스트리 과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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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제공
사진=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제공

[조정원 기자]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의 네 명의 카운슬러가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2회에서 김성주, 이유리, 정성호, 홍현희는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고민 해결에 앞서 카운슬러들은 첫 방송 이후 쏟아진 지인들의 관심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유리가 "저를 붙잡고 상담하시려는 분들이 생겼다"라며 변화를 언급하자, 김성주는 이유리처럼 최근 지인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받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한다. 

이에 홍현희가 "'언니처럼 예뻐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던가 '언니 결혼 후에 너무 사랑스러운데'라는 질문을 (받았다)"라며 자화자찬의 시동을 건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성주는 박수를 치며 자체 커트로 그녀의 말문을 막아버린다고. 이어 정성호는 "언니가 누구예요?"라며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이유리는 "나 얘기한 줄 알았지"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홍현희가 과거 자신의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더 예뻐졌다고 주장하자 정성호가 "옛날에는 푸석푸석했거든요"라고 다시 장난을 시도하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홍현희가 본인이 더 예뻐질 수 있었던 특급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 어떡해'는 문제 있는 관계를 함께 풀어가는 극한 고민 '썰'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이유리, 홍현희, 정성호가 사연에 공감하며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 의뢰인과 마음의 짐을 나누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 어떡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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