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YG 공식입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YG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입장을 전한 것.
YG엔터테인먼트는 측은 24일 제니, 지드래곤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측은 지드래곤과 제니가 주로 지드래곤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동선 등을 알렸다.
한편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제니와 지드래곤은 앞서 다양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 데뷔 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던 2012년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 XX'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 2013년 발표된 지드래곤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도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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