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아무튼 출근!' 김구라, 황광희 극찬 "이제는 헤드라이너, 잘 될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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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아무튼 출근!' 김구라, 황광희 극찬 "이제는 헤드라이너, 잘 될 거라 본다"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02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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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무튼 출근!' 제공
사진=MBC '아무튼 출근!' 제공

[조정원 기자] '아무튼 출근!' 김구라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황광희에 대해 극찬했다.

2일 오후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제작진은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구라, 박선영, 황광희를 비롯해 정다히·정겨운 PD가 참석했다.

김구라는 "광희 씨랑 예능에서 오래 만났다. 요즘 방송을 하는 걸 보니 광희 씨가 예능 프로그램을 혼자 할 수 있는 헤드라이너가 됐다. 일각에서는 애(황광희)가 철이 들어서 재미없다는 소리가 있는데,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책도 많이 보고 있더라. 잘 될 거라 보고 있다"고 칭찬했다.

'아무튼 출근!'은 지난여름 파일럿 방영 후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와 박선영, 황광희가 '아무튼 출근!'의 MC를 맡았다. 대리급부터 부장급까지 폭넓은 연차로 구성된 세 MC의 조합은 직장인 출연진과 색다른 호흡을 통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무튼 출근!'은 오늘(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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